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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 4집 바람불어 / 샴푸의 요정 (Vinyl, Remastered, 500매 한정반)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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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랑과 평화 / 4집 바람불어 / 샴푸의 요정 (Vinyl, Remastered, 500매 한정반)
Price 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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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레코드 명반 재발매시리즈


사랑과 평화 4집 <바람불어/ 샴푸의 요정> LP 재발매!!


사랑과 평화는 1978년 결성된 록그룹으로 미8군 무대에서 연주하던 뮤지션들인 "서울 나그네" 출신들로 구성되어 활동했으며 당시 DJ로 활동하던 이장희가 이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1집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주었다. 당시 멤버는 기타 겸 보컬 최이철, 키보드 겸 보컬 김명곤, 키보드 이근수, 베이스 이남이, 드럼 김태홍으로 구성되었다.


이장희가 프로듀싱한 1집 앨범 [한동안 뜸했었지]는 당시 한국에서는 생각하기 힘들었던 펑키한 곡을 발표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1집 앨범에서는 타이틀곡인 <한동안 뜸했었지>가 큰 히트를 했으며 이 앨범은 지금까지도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이스를 송홍섭으로 교체한 2집인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를 발매했고, 타이틀곡인 <얘기할 수 없어요>와 <장미>가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10년의 공백뒤에 3집이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1988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 꼽히는 <울고 싶어라>였다.


펑키 장르를 개척했던 사랑과 평화는 4집부터는 김현식의 백밴드인 봄여름가을겨울에서 활동하던 장기호와 박성식을 영입하면서 소위 재즈락이라 불리는 장르로 변화를 모색하는데 3집 발매 이듬해에 나온 4집 앨범 [바람불어/ 샴푸의 요정]에서는 재즈락을 선보였다.

4집 앨범에서는 1988년 11월 MBC 텔레비전 「베스트셀러극장」에서 방영되었던 동명의 단편 드라마 " 샴푸의 요정" 주제곡으로 쓰였던 <샴푸의 요정>이 크게 히트했다. 이 곡은 장기호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80년대 후반 당시 한국 가요에서 보기 드문 세련된 멜로디를 가진 퓨전재즈 스타일의 곡이었다. 당시 음반사의 사정으로 이 앨범은 소량만 배급이 되다보니, 팬들에게는 오리지널 버전보다 빛과소금 1집 (1990)에서 새롭게 녹음한 버전이 더 알려져 있다.


4집에서 최이철은 <바람 불어>, <4월이 잠든 꽃밭>의 작곡에만 참여했으며 다른 모든 수록곡은 장기호(4곡)와 박성식(2곡)의 작품이었다. 그 결과 앨범의 전반적 분위기는 그동안 사랑과평화의 앨범들에서 보인 소울, 디스코, 리듬 앤드 블루스의 분위기와는 다른 세련되고 깔끔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퓨전 재즈 성향의 그룹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대 떠난 뒤>, <샴푸의 요정> 등의 차분한 곡은 장기호가 주로 보컬을 담당했고, 최이철은 <조바심> 같은 업 템포의 곡과 자작곡의 보컬을 담당했다. 수록곡 가운데 유일한 커버 곡은 찬송가이자 흑인 영가 <Amazing Grace>를 커버한 <나같은 죄인 살리신>이며 이 곡은 장기호와 박성식의 종교적 성향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물이다.


이후 <샴푸의 요정>은 장기호와 박성식이 사랑과 평화를 탈퇴 후 결성한 빛과 소금 1집에 재편곡, 재녹음되어 수록되고, 이 버전이 현재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사랑과 평화 4집에 실려있는 아름다운 발라드곡인 <그대 떠난 뒤> 역시 빛과소금 1집에도 재수록 되었다.


이후 1992년 5집이 발매되었고 1996년 6집 발매된 이후 팀의 초기 멤버였던 최이철과 안정현이 음악 공부를 위해서 팀을 탈퇴하였다. 2003년 7집에 이어 2007년 30주년을 기념하는 8집 앨범을 발매했고, 2014년에는 9집이 발매되었다.


LP로 재발매되는 사랑과 평화 제4집 <바람불어/ 샴푸의 요정>은 오아시스 레코드의 오리지널 마스터로 제작되며 500장 한정반으로 발매됩니다.


제작국 : 프랑스


SIDE A] 

바람불어

그대 떠난뒤

내겐 노래있어

나같은 죄인 살리신


SIDE B] 

샴푸의 요정

조바심

마음은 푸른 하늘 처럼

여행을 갑시다

4월이 잠든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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