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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 여섯 번째 토요일 (Rosebud Pink Vinyl)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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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우 / 여섯 번째 토요일 (Rosebud Pink Vinyl)
Price 4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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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 여섯 번째 토요일 (Rosebud Pink Vinyl) 수량증가 수량감소 44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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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문 후 매장 방문 수령을 희망하실 경우, 혹은 매장수령으로 주문하신 후 다시 배송으로 신청하시고자 할 경우 아래 링크 공지사항 4)번을 확인하신 후 주문 부탁드립니다. 

http://www.gimbabrecords.com/board/free/read.html?no=3521&board_no=1


*그래픽으로 만든 레코드 컬러색상과 실제색은 다를 수 있습니다.


*컬러바이닐에는 제조공법의 특수성/ 한계로 인해 생기는 얼룩이나 반점 등이 있을 수 있고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싱어송라이터 정우의 첫 정규 앨범 LP!

정우 1집 [여섯 번째 토요일] 


선공개 싱글 ‘숙희에게(feat.김사월)’와 ‘공중댄스’를 통해 서정적인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정우의 [여섯 번째 토요일] LP가 발매된다. 

다정하면서도 마냥 밝지만은 않은 가사가 섬세한 편곡과 어우러져, 제목 그대로 알 수 없는 요일에 관한 신비로움을 전한다. 꺼내놓은 3년의 자화상이 누구나 그려보았을 외로움을 덧칠하며 사라지는 것이다. 

동화적인 음성으로 기쁨과 우울을 불현듯 오가던 목소리가, 턴테이블을 통해 다시금 변함없는 스스로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방금 비가 그친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있는 기와가 있는 작은 음악정원을 걷는 느낌. 

빗방울에 무거워진 꽃잎을 흔들거리며, 힘겹지만 담담하게 투명한 음표들을 털어내는 듯한 건강하고 맑은 울림이 있다. 

갑자기 불어온 기분 좋은 바람처럼 지친 어깨를 툭툭 치며 위로해준다. 아직 아침이라고...                       [캡틴락(한경록)]


독특한 음색과 친숙한 멜로디 그리고 끝나지 않는 불안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정우란 도대체 누구인가 알면 알수록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 

이메일로 보내준 ‘여섯번쨰 토요일’ 이란 오타까지 모든 게 정우스럽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헌진]


청량하고 풋풋한 목소리를 지닌 박정우. 그 느낌이 사랑스러워 알알이 맺힌 한 여름의 포도송이를 마주하는 것 같다.

일기장에 담겨있을 법한 가사들을 정우 목소리와 맑게 편곡된 악기들로 듣고 있자니 나는 내가 발아되는 상상을 하며 이전보다 밝아지고 또 어려지는 듯했다.                           [최고은]


* 140g 로즈버드 핑크 컬러 1LP

* 가사지 삽입

* 최고 커팅(Cutting)기술을 자랑하는 독일의 SST 래커 커팅

* 프랑스, 프레스   


<수록 곡> 


SIDE A

01. 꽃이 진다면

02. 나에게서 당신에게

03. 이름

04. 일기장

05. 숙취

06. 뭐든 될 수 있을 거야


SIDE B

07. 숙희에게 (feat. 김사월)

08. 공중댄스

09. 여섯 번째 토요일

10. 외로움

11. 자장가



[Credit]

프로듀서 : 황현우

아트워크 : 노상호

비디오 디렉터 : .PIC

엔지니어 : p.pic.cu


앨범 디자인 : 씨티알프린트

녹음, 믹싱 : 황현우, 박진호, 이현준 @긴가민가노래방

LP마스터링 : 사운드트리

제작 : (주)문화지형연구소 씨티알



1. 꽃이 진다면

작사 : 정수연 / 작곡 : 정우

노래 : 정우

편곡 : 황현우

어쿠스틱 기타 : 정우

일렉트릭 기타 : 박종혁, 황현우

베이스 기타 : 까르푸황


2. 나에게서 당신에게

작사/작곡 : 정우

편곡 : 황현우

노래 : 정우

어쿠스틱 기타 : 정우

벤조 : 황현우

일렉트릭 기타 : 황현우

베이스 기타 : 까르푸황

퍼커션 : 양현석

코러스 : 조예은, 여정


3. 이름

작사/작곡 : 정우

편곡 : 황현우

노래 : 정우

어쿠스틱 기타 : 정우

벤조 : 황현우

베이스 : 까르푸황

피아노 : 황현우


4. 일기장

작사/작곡 : 정우

편곡 : 박진호

노래 : 정우

피아노 : 정우


5. 숙취

작사/작곡 : 정우

편곡 : 황현우

노래 : 정우

어쿠스틱 기타 : 황성준

벤조 : 황현우

베이스 : 까르푸황

퍼커션 : 양현석

목소리 : 한경록, 배여정, 박연희, 손예원, 오상훈, 박지현


6. 뭐든 될 수 있을 거야

작사/작곡 : 정우

편곡 : 황현우

노래 : 정우

어쿠스틱 기타 : 정우

일렉트릭 기타 : 황현우

베이스 기타 : 까르푸황

피아노 : 정우


7. 숙희에게

작사/작곡 : 정우

편곡 : 황현우

노래 : 정우, 김사월

어쿠스틱 기타 : 정우

일렉트릭 기타 : 황현우

멜로디카 : 조예은

코러스 : 최고은


8. 공중댄스

작사/작곡 : 정우

편곡 : 황현우

노래 : 정우

어쿠스틱 기타 : 정우

일렉트릭 기타 : 황현우


9. 여섯 번째 토요일

작사/작곡 : 정우

편곡 : 황현우

노래 : 정우

어쿠스틱 기타 : 정우

벤조 : 황현우

베이스 : 까르푸황

코러스 : 조예은, 몽룡, 여정


10. 외로움

작사/작곡 : 정우

노래 : 정우

나일론 기타 : 정우


11. 자장가

작사/작곡 : 정우

노래 : 정우

어쿠스틱 기타 :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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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는 재료를 가열해서 만드는 공정의 특수성으로 인해 디스크가 조금 휘어 있는 상태로 출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지만, 미세한 휨으로 재생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매자 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레코드는 직사광선에 잠시 두거나, 혹은 열기가 있는 바닥이나 물체에 잠시 두는 것만으로도 쉽게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레코드 제조과정 중 가운데 구멍에 남은 이물질, 잔여물, 혹은 제조규격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레코드 스핀들에 레코드를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칼이나 가위 등으로 쉽게 가운데 구멍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실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컬러레코드 사진은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든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레코드 색상은 제품별 색상 혹은 모양(무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레코드를 만드는 작업의 특수성과 한계로 인해 짙은색 얼룩이나 반점 등이 표면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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