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소울소스 meets 김율희 (The Soul Sauce meets Kim Yulhee) / (Who Knows) The Swallow Knows (7" Viny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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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 20,000원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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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동양표준음향사
형식: 7 Inch Vinyl
소울소스 meets 김율희가 3월 4일 신작 Swallow Knows (디지털/ 7인치 바이닐)를 발표한다. 한국의 맛과 멋을 바탕으로 한 정서와 태도를 레게/덥, 소울, 재즈, 싸이키델릭의 색채로 펼쳐내는 한국의 대표 레게밴드 ‘소울소스’ (ex 노선택과 소울소스)와 전통음악씬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리꾼 ‘김율희’와 협업으로 판소리를 현대적인 레게/덥의 사운드스케잎으로 풀어내 토속음악의 현대화된 사운드를 제시한 전작 Version (2019)에 이어 1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의 7인치 바이닐이다.
작년 한해 일본의 유서깊은 레코드사인 피바인(P-Vine)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후지락 페스티벌(Fuji Rock Festival)을 비롯 월드뮤직엑스포(WOMEX), 트랜스 뮤지컬즈(Trans Musicales), 케네디 센터 (Kennedy Center)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십여개국 음악 축제에서 그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소울소스 meets 김율희’는 지난해 북미와 유럽투어를 진행하며 ‘독창적인 사운드를 창조해 낸 특별한 밴드, 어느 곳에서도 들어 본 적 없는 새로운 음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작년 한해 Top 10 World Music Album of the Year (Spin The Globe), 올해의 레게 앨범 (Music Magaiaze, 일본), 그리고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앨범에 노미네이트 되며 대중들에게 더 많이 소개되었다.
이번 신작은 ‘제비가’를 모티브로 남미의 소카리듬과 한국의 판소리가 함께한 강렬한 레게-소울훵크 곡으로 특히 7인치 바이닐로 발매되는 이번 싱글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균형잡힌 질감을 극대화한 소울소스만의 사운드를 즐기는것에 부족함이 없는 요소가 될 예정이다. A면은 8분 원곡의 싱글 버전, B면은 귀와 마음속에 녹아드는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낸 덥(Dub) 버전으로 결성 초기부터 모든 앨범을 작업해온 거장 덥와이져/엔지니어 ‘우치다 나오유키’ 와 4년에 걸친 소울소스와의 신뢰와 협업의 진면목을 느낄수 있다.